항소심 재판에서 사건은 다시 뒤집힙니다. 검찰은 화장실에서 발견된 혈흔 사체 이동 정황 등을 근거로 공범의 존재를 주장합니다. 추가로 범행이 빠르고 강한 힘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장 약 180cm의인물이 개입되었을 가능성까지 언급됩니다. 이건 단순한 추정이 아니라 “혼자서는 불가능한 범행”이라는 구조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