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한나현 언니는 억울한 뺑소니 교통사고로 죽어서, 학교폭력 피해자와의 연관은 없어서 개연성이 안맞네요.
신이랑이 귀신을 불러냈는데 하필이면 한나현의 죽은 언니귀신을 불러냈다.
살아생전에도 정의의 사도였던 한나현의 언니는 학교폭력 현장을 목격하고는 불의를 참지못하고 신이랑의 몸에 빙의해서 가해자들을 혼내준다. 신이랑의 몸을 빌려 행동한 것이기에 신이랑이 난처해져버렸다.
유치장에 갇히고 가해자들과 합의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몰리게 되고...
이번회차를 보면서 너무나 열받았던건 역시나 학폭내용! 있는놈들이 더한다더니만 친구 괴롭히고 못살게구는데 정말 너무 못됐다 싶었다. 학폭피해학생역할로 나온 배우는 왜 또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건지.. 몰입이 너무 잘되서 불쌍하고 안타깝고 참...
이와중에 양도경은 신이랑이 귀신을 본다는걸 눈치채고 한나현에게 옆에 있으면 위험하다면서 귀신을 본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한나현도 대충 눈치채고 있지 않았을까..? 양도경은 왜 한나현에게 감정적으로 대하는건지? 양도경이 한나현을 좋아하는건가 싶었다.
이번 8화의 하이라이트는 회전목마 씬이 아닌가싶다.
그리운 언니에 대한 마음을 꾹꾹참고있던 한나현은 언니로 빙의한 신이랑이 죽은 언니의 말투로 이야기할때 울음이 터져나오는데 나는 언니도 없는데 감정이입이 확 되었다. ㅠㅠ
그리운 가족에 대한 마음을 얼마나 참았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는 마음... ㅠㅠ
이번 회차에 조금 아쉬운점은 한나현의 죽은 언니와 학폭의 상관관계가 별로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그동안 죽은 귀신들이 나왔을떄는 뭔가 한이 있거나 억울함이 있거나 그랬는데 한나현의 언니는 그런게 아니라서 뭔가 학폭과 개연성이 좀 없다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