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O11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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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팔짱도 끼고..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준다고 하는 한변.. 이렇게 해맑은 미소 처음이죠...
그런데 갑자기 내리는 비..
전에 신이랑이 자기가 이상하다 싶으면 물을 뿌리라고 했던 거가 기억나는 한변이에요
이러면 언니가 사라질까봐 급하게 자기가 입고 있던 블라우스를 벗어서 막으려고 하는데..언니는 이미 예상한듯.... 다시 또 네 앞에 나타날거라고..
그럼에도 오열하는 한변 너무 안타까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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