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긴 세월이 묵혀놓은 엄마의 진심어린 사과에 언니의 죽음을 자책하며,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변호사가 되어 무채색의 삶을 살던 한나현은 그날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에서 눈물을 터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