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복숭아Z1701653
이별 장면인데 따뜻하게 남아서 더 좋았어요 여운 길게 가는 느낌이었어요
이번 회차 보면서 진짜 감정이 계속 왔다 갔다 했던 것 같아요
언니랑 함께 보내는 시간은 따뜻했는데 결국 이별로 이어지니까 더 마음 아프더라구요
버킷리스트 하나씩 같이 하는 장면들은 소소한데도 의미가 커 보였어요
그래서 더 붙잡고 싶어하는 마음이 이해돼서 더 울컥했어요
엄마랑 마주하는 장면은 진짜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동안 쌓였던 말들이 터지는 순간이라 보는 입장에서도 감정이 올라오더라구요
특히 예전에 했던 말이 밝혀지는 부분은 너무 현실적이라 더 아팠어요
그래서 화해하는 장면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마지막 이별에서 “다음에 다시 만나”라는 말이 너무 먹먹했어요
완전히 끝이 아니라는 느낌이라 더 여운 남는 장면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