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남은 아들과 가족들에게 보내던 돈으로 인해 여선화가 끌려가버립니다. 두 사람은 회사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한참 후에 여선화의 죽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여선화의 아들 차은성에게 재산의 1/3을 나누어준다는 유언장을 작성했지만 이상제화를 물려받은 아들 강지훈이, 회사가 위태로워진다는 이유로 상속에 문제를 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