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놀이공원에서 피어난 빗속의 약속과 빙의의 조건

놀이공원에서 피어난 빗속의 약속과 빙의의 조건

 

놀이공원에서 소현의 영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나현은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신이랑(유연석)을 마주합니다. 천둥소리와 함께 대지를 적시는 빗방울 사이로 이랑은 자신이 이상해지면 물을 뿌려달라는 농담 섞인 당부를 건넸지만, 그 순간 이랑의 몸에는 소현의 영혼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나현의 눈앞에 다시 나타나 충분히 곁에 머물겠다고 약속하는 소현의 눈빛은 비에 젖은 공기보다 더 촉촉하게 젖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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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놀이공원에서 비가오려고 하자 나현은 신이랑이 했던말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옷을 벗어서 언니를 덮었구요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비 내리려고 할때 나현은 이랑의 말을 생각해내었지요. 그래서 언니를 비 맞지 않게 하려고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