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1화부터 재미있었지요. 매회차 계속 재미있구요
신이랑 법률사무소 1화는 실력은 좋지만 억울한 낙인 때문에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던 신입 변호사 신이가 직접 사무실을 차리며 시작됩니다. 대표가 되었다는 기분도 잠시, 사무실 서랍에서 우연히 발견한 향로에 불을 피우고 잠들었다가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데요. 눈을 뜨니 키가 2미터나 되는 거구의 첫 손님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는 생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귀신이었습니다.
전직 무당이었던 신이는 이름과 생년월일만 알면 기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마침 사무실이 예전 박수무당 집인 줄 알고 미주라는 여성이 찾아옵니다. 미주가 남편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언급하는 순간 옆에 있던 귀신이 자신이 바로 그 남편 이강풍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됩니다.
이후 신이는 미주의 기존 변호사가 뒷돈을 받고 불리한 합의를 강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를 해고해 버립니다. 결국 신이가 직접 미주의 변호인이 되어 당당하게 첫 재판에 나서게 되면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전직 무당 출신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코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도입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