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욱이 알고있는 것과 달리 신기중은 윤대명을 괴롭힌 검사가 아닌, 유일하게 믿던 사람이었습니다. 가해 학생의 집을 찾아갔다가 학생의 아버지와 검사가 만나는 모습을 본 윤대명은 그들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고, 신기중에게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바로 그날 밤, 두 사람이 모두 사망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