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W116946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는 사고를 겪고 남자친구까지 사고로 잃자 마음을 닫았지요. 선우찬으로 인해 거의 다 극복했구요
하란이의 숨겨진 서사가 풀리면서 진짜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겉으로는 엄청 차갑고 도도한 디자이너인데 알고 보니 7년 전 사고로 남자친구를 잃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거였어요
자기 때문에 남들이 불행해질까 봐 스스로를 겨울에 가둬버렸다는 설정이 너무 슬퍼서 과몰입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하란이 앞에 찬이가 나타나서 자꾸 우연히 마주치니까
경계하면서도 조금씩 흔들리는 게 보여서 설레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