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답사 가서 채운 이야기하며 그렇게 다정하게 서로 마음 열어가던 두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이별을 맞이할 줄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하란이가 찬이 덕분에 겨우 일상의 생기를 되찾고 새로운 디자인까지 완성하며 행복해 보였기에 이 갑작스러운 전개가 더 잔인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