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송하담은 수술을 끝낸 차유겸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김나나의 치매를 알고 있는 차유겸에게 춘천에서 연락이 오고 김나나의 제안으로 함께 고향인 춘천으로 여행을 갔던 박만재가 결국 김나나의 병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