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록에 대한 감정이 악화되기만 하던 중에 새벽 2시에 작성된 피드백 메일이 도착합니다. T 같은 그의 모습에게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F 가득한 유미가 듣고 싶던, 필요한 말들로 가득한 글을 보고는 감동받습니다. 하지만 자존심 세포의 적극적인 반대로 '칭찬 택배'는 보류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