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는 급히 표를 끊고 열차를 타려는 순간 창PD에게 전화를 받습니다. 손록이 이제 내려오니 함께 내려오라는 말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부터 유미의 심장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손록을 보는 순간, 유미는 더 이상 부정할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이 이미 손록을 짝사랑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