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에서 혼자 산책하는 순록을 발견한 순간, 유미는 망설이던 기프티콘을 결국 보냅니다. 그리고 곧 도착한 순록의 답장을 확인한 유미는 미소를 짓습니다. 특히 답장 속 웃음 이모티콘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설렙니다. 오랜만에 심장이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을 느낀 유미는 스스로도 놀랄 만큼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