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첫 미팅부터 분위기 완전 얼어붙은 느낌이었죠. 유미가 열심히 분위기 풀려고 하는데 순록은 너무 담담해서 더 당황스러웠고요.
로맨스 작가 유미와 편집자 신순록의 숨 막히는 첫 미팅!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한 유미가 새 담당 편집자인 신순록을 처음 만났지만 그의 무뚝뚝한 태도에 큰 곤혹을 치렀습니다. 유미는 분위기를 띄우려 애쓰지만 순록은 필요한 말 외에는 입을 꾹 닫고 있어 대화가 전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성공한 작가로서 타인과 협업하는 데 능숙했던 유미조차 순록의 철벽 앞에서는 자꾸만 위축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세포 마을에서는 예의 세포가 어떻게든 대화의 물꼬를 트려 하지만 순록의 단답형 대답에 번번이 막히며 결국 방전되었습니다. 김고은 배우는 어색한 정적 속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유미의 심리를 현실감 넘치는 표정으로 완벽히 표현해 냈습니다. 이번 시즌도 김고은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