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거위L1829698
딸기 슈크림 붕어빵 하나로 이렇게까지 감정선이 커질 줄은 몰랐어요ㅋㅋ 순록이 아무렇지 않게 가져간 행동이 유미 입장에서는 더 서운하게 느껴졌나봐요
딸기 슈크림 붕어빵이 가져온 유미와 순록의 뜻밖의 갈등
유미가 간절히 먹고 싶어 했던 딸기 슈크림 붕어빵을 순록이 눈치 없이 다 가져가 버리며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터졌습니다. 무뚝뚝하고 성의 없는 순록의 태도에 이미 지쳐있던 유미는 이 사소한 사건으로 인해 그에 대한 서운함이 극에 달했습니다. 세포 마을에서는 출출 세포와 감성 세포가 연합하여 순록의 배려 없음을 비난하며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연출이 백미였습니다. 성공한 작가로서 체면을 지키려 하지만 붕어빵 하나에 마음이 상한 스스로가 미워 괴로워하는 유미가 귀여웠습니다. 김고은 배우는 먹을 것 앞에서 작아지기도 하고 서운함을 감추려 애쓰는 유미의 인간적인 매력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