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이후로 집에 혼자 있는 동안에도 에너지가 제대로 충전되지 않는 순록. 그때 글을 위한 게임기 설치에 대해 묻는 보조 작가 나희의 연락이 오자 차라리 더 피곤하게 만들어서 자기 위해 유미 작가의 작업실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