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뱀G13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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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밭 일을 마치고 다 같이 노래방 기계 앞에 모여서 피로를 푸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현봉식이 노래하는 모습에 허경환과 조째즈가 상황극을 하며 장난치는 분위기도 재미있었지만
역시 임영웅이 마이크를 잡으니까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고요
평소 즐겨 부르는 잊혀진 계절을 선곡해서 감탄을 자아내더니 이어지는 쓰러집니다 무대에서는 현봉식이 노래 제목처럼 바닥에 쓰러지며 호응하는 모습이 정말 웃겼어요
멤버들이 다 함께 임영웅의 노래에 맞춰 즐거워하는 장면을 보니 고된 일 끝에 찾아온 소소한 행복이 그대로 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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