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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값을 받으러 찾아온 이가경

총알값을 받으러 찾아온 이가경

 

작전이 꼬여가는 와중에 이가경까지 찾아옵니다.

유소란의 가방에 숨겨져 있던 총알을 발견한 이가경은 그 총알을 가지고 와서는 값을 쳐 달라고 요구합니다. 당신들이 그 총알로 무엇을 하든 상관없으니 돈만 달라는 태도인데요.

거사를 앞둔 사람들에게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었겠지만, 이가경 입장에서는 자신이 발견한 물건의 값을 받으려는 것뿐이었겠죠. 독립이나 복수 같은 거대한 대의보다는 당장 살아남고 미국으로 떠나는 것이 더 중요한 인물이라는 점이 잘 드러났습니다.

조용히 기다려 달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가경은 결국 미국 여권을 발견하고 이를 훔쳐 달아나려 합니다. 그러다 김태웅과 정면으로 마주치고 말죠.

그런데 김태웅은 이가경을 순사에게 신고하거나 소란을 피우지 않겠다고 합니다. 대신 자신에게서 훔쳐 간 지갑만 돌려달라고 하죠.

서로 소매치기라는 과거가 있는 두 사람이라 그런지 묘한 공통점이 느껴졌습니다. 김태웅이 이가경을 바로 붙잡아 넘기지 않은 이유도 궁금하고요. 두 사람이 앞으로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댓글2
  • 탁월한원숭이U116517
    황당하긴하네요 총알을
    또 팔아먹다니 ㅋㅋ
  •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이가경은 총알을 돌려주고 돈을 받을 목적으로 찾아왔지요. 그 집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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