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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우님의서사가 가슴 아프고 매력적이에요ㅠㅠ

조선인으로 태어났지만 신임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의 양자로 들어가 일본인 사토 히데오로 살아가야 하는 복잡한 내면을 가졌잖아요. 조선인을 죽이는 군인이 되기 싫어서 일부러 통역관이 되었다는 비하인드나, 잃어버린 조선인 어머니를 찾고자 하는 결핍이 참 아련하게 다가왔어요. 박진영 배우님의 단정하고 세련된 아우라가 인물의 고독한 분위기를 너무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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