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E24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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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첫 화보 촬영이라고 해서 긴장했을 줄만 알았는데
막상 이야기하는 거 들으니까 송강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그대로라서 더 좋았어요
인상 바뀔까 걱정했다는 말도 솔직했고 주변 도움 덕분에 예쁘게 나왔다고 하는데 그냥 똑같아요
폴라로이드 꾸미기 하면서 미술 소질 없다고 하더라구요
시크한 고양이 콘셉트 붙여놓은 거 보면서 혼자 흐뭇해짐
군대 이야기할 때 일기랑 독서 많이 했다는 말도 그렇고
후임이 동네 형 같다고 했다는 에피소드에서 어떤 사람인지 느껴졌어요
10살 차이 나도 지금 모습 그대로였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요즘 13시간씩 자도 피곤하다는 근황이나 러닝 싫어했는데 이제 즐긴대요
마지막에 팬들 생각하면서 네잎클로버 네 개 붙여준 거랑 행운 빌어준다는 말이
2년 가까이 못 봐서 궁금했다는 말도 너무 고마웠고
화보 위해 10키로 넘게 감량하면서 준비했다는데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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