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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15일에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나온 비트박서 윙님!
근데 예상외로 박보검 배우님과의 인연이 있다고 자랑(?)을 했는데요ㅋ
이날 방송에서 ‘윙’은 유명 배우와 한평 남짓한 방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진 적 있다며
살짝 운을 띄우더니 박보검 배우님을 언급는데요ㅎㅎ
<라디오스타>에서 무조건 먹히는 유명 배우 박보검 님과의 에피소드여서
엄청 집중하면서 본방사수를 했던 기억이 나요ㅋ
윙은
"해군에서 비트박스를 열심히 하다가 전역을 2주 앞둔 시점 밴드 피아노병으로 보검이 형이 왔다. 제가 제일 고참일 때 막내로 들어오신 것"이라고 회상했는데요.
윙은 "그때 전 군악대에서 두 번째로 형님이셨다. 얘기도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선임이 후임한테 가서 꼬리를 흔들면 군기상 애매하니까 몰래 제 연습실로 불렀다. '이번 기수 비트박스 듣고 싶은 친구들은 내 방으로 와라'라고 상냥하게 불렀다. 해서 한평도 안 되는 작은 방이 제 연습실인데 오셔서 비트박스를 들려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윙은
"보검 형이 누군가를 볼 때 눈이 되게 싶으신데 전역하면 세계대회에서 쓸 거라고 비트박스를 들려드리니 그 눈으로 '이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노력이 들어갔을지 보인다'며 손을 잡고 진짜 잘 될 거라고 '응원한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윙의 전화번호도 먼저 물어봐 알아갔다는 박보검 배우님!
윙은 "전역 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건호야(윙의 본명), 보검이 형이야!'라고 하시더라. 가족들이 난리가 났다. 부모님과 여동생이 난리났다고 하니까 '전화 바꿔줘'라고 해서 인사도 해주시고 '진짜 이 사람은 천사가 따로 없구나'했다. 정말 안부 전화였다"
고 미담을 전했습니다.
이 인연으로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까지 출연했다는 윙은
대기실에 있는데 손수 오셔서 스태프들이 보고 있는데 포옹부터 해주셨다고 합니다.
보자마자 포옹해주는 박보검님을 보고 너무 감격스러워서
사람들을 보며 ‘봤지? 보검이형이 우리 형이야!'라고 하고 싶으셨다고ㅋㅋ
박보검님이 연기생활을 하다가 늦게 해군으로 입대했는데
윙님과는 최고참과 막내 사이로 만났나보네요ㅋ
아쉽게 2주밖에 군대서 지내지 못했지만
잊지않고 윙님이 전역해서도 먼저 연락해준 박보검님ㄷㄷ
박보검님의 미담은 찐 생활에 베여있네요ㅎㅎ
진짜 박보검님의 미담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