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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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윤은 "그래서 어제 차에 같이 계셨냐. 두 분 표정이 너무 심각해 보여써 아는 척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비겁하게 떠봤는데"라며 "하루 종일 신경쓰여서 물어보려고 했다. 근데 가족과도 연락하고 계신 줄은 몰랐다"라고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강시우는 "헤어지고 처음이다"라고 해명했지만, 차지윤은 "이런 것도 그냥 믿어야하냐"라고 답답해 했다. 결국 강시우는 "치매시다. 그분의 시간은 지금 10년 전이다"라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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