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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닥터X 2회 두 수술에서 지킨 환자 우선

김지원 닥터X 2회 두 수술에서 지킨 환자 우선

 

계수정은 2회에서 같은 병원 안에서 환자 우선이라는 원칙을 서로 다른 두 상황에서 지켰습니다. 응급환자 이주희를 옮기기 위해 VIP 박광철의 휠체어를 빼앗는 장면에서는 병원의 서열보다 당장 필요한 치료를 앞세웠고, 주희에게는 “살아 있는 한 반드시 살린다”라고 말하며 수술을 선택하게 했어요.

주희는 형편과 가족 걱정 때문에 수술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계수정은 막연한 위로 대신 수술하지 않으면 한 달 안에 죽고, 수술하면 백 년 후에 죽는다는 식으로 선택의 시간을 분명히 제시했죠. 차갑게 들리지만 환자가 결정을 미루지 않도록 현실을 정확히 건넨 말이었습니다. 이 말 뒤 주희는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정합니다.

반대편 수술실에서는 도윤식이 예상보다 크게 퍼진 종양 앞에서 수술 부위를 닫으려 했고, 병원장 부승권은 계수정을 VIP 환자 쪽으로 불렀습니다. 태경이 왜 가느냐고 막자 계수정은 “우선순위”라고만 답하고 수술방을 옮겼어요. VIP라는 이유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이동이죠. 이미 수술을 닫으려던 상황에서, 계수정은 더 위험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사람으로 움직였습니다.

반전은 주희의 수술을 이미 한 시간 만에 마쳤다는 사실이었어요. 수정은 총 여섯 시간 반 만에 두 수술을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같은 수술법을 쓴 닥터X와 계수정의 과거를 의심하는 단서가 떠올랐죠. 김지원이 만든 계수정은 한쪽에서는 규칙을 깨고, 다른 쪽에서는 실력으로 책임을 떠안으며 환자를 먼저 보는 인물로 남았습니다.

댓글3
  • polkmnmklop
    캐릭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시는 능력이 참 좋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깊은 몰입감을 선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 기적적인자몽Q116955
    지원님에 대한 정보 정리 잘하셨네요. 지원님은 2016년 태양의 후예 이후로 승승장구한것 같아요 
    polkmnmklop
    배우님을 아끼는 팬들의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소식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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