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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ㅎㅎ
다들 각자의 일로 가족들이 다 모여
여행가기란 정말 쉽지 않죠 ㅠㅠ
우연찮게도 2년전에 가족 모두가 시간이맞아서
3박 5일로 싱가폴로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가봤어요^^
싱가폴의 유명 관광지인 머라이언 공원에가서
분수쇼도 보고 유람선도 타면서 싱가폴의
야경을 구경하는데 진짜 눈에 다 못담을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어요
다음으론 영화 "아바타"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 그로브에 갔는데
진짜 영화에서보던 희귀한 나무(?)들이 있는곳이에요
난초, 덩굴, 양치류의 무성한 컬렉션으로 수직 정원 역할을
하는 18개의 나무와 같은 구조물들이 많이 있어요
저녁에 보러갔었는데
"가든 랩소디쇼"가 진행중이어서
밤에 조명이 쫘아아악~~ 하고 들어오는데
진짜 멋있었습니다
이런 진귀한 순간들을 가족들과 함께
볼 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가장 많이 아실법한 싱가폴의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폴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토존으로
유명 연예인들도 이곳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희 가족도 그 앞에서 찰칵찰칵 ㅎㅎ
가장 고급스러운 인피니티 풀을 특징으로 하는
보트 모양의 지붕으로 꼭대기에 연결된 세개의 타워로 구성되어있는데
실물로 보는게 더 크고 멋있었어요
낮에는 저 마리나 베이샌즈에 있는 스카이파크 전망대를
가서 마리나 베이의 조감도도 보고 싱가폴의 도시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진짜 좋았네요
그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공원과
싱가폴이 카지노도 유명하다고 하여 가족들과
완전 소액으로 체험(?)만 간략하게 하고 숙소로
돌아와 가족들과 이야기나누며 맥주한잔~!!
실로소 비치라는 해변에가서도 실컷 놀고 사진찍고
마지막날은 싱가폴 숙소 근처 야시장?같은 곳에가서
왕창 시켜먹고 왔는데 진짜 한국인 입맛에 딱이였어요 최고!!
부모님 사진도 왕~창 찍어드리다 보니 3박 5일이라는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지 뭐에요 ㅠㅠ
가족여행으로 해외는 처음이라 걱정과 설렘이 다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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