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Y13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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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천에 사는 30대 남자입니다. 일주일 전쯤 환절기 기력 회복도 할 겸 뜨끈하고 깊은 국물 요리가 생각나서 이천에서 전통 있는 탕 전문점으로 유명한 우미옥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뜨끈한 곰탕 한 그릇을 주문해 먹었는데,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으며 나오는 뽀얀 국물의 깊고 진한 풍미가 냄새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국물을 한 입 떠먹어보니 오랜 시간 정성껏 고아내어 구수함과 담백함이 입안 가득 맴돌았고, 탕 안에 듬뿍 들어있는 머릿고기와 양지살은 30대 남성인 제가 먹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만큼 양이 푸짐하고 야들야들해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여기에 잘 익은 아삭한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를 곁들여 한 그릇 뚝딱 비워내니, 온몸에 땀이 기분 좋게 나면서 제대로 몸보신을 했다는 든든한 포만감이 차올랐습니다.
투박하지만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찐 맛집이라 앞으로도 뜨끈한 국물로 해장이 필요하거나 기력이 허할 때마다 무조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이천에서 속 풀리는 진한 국물과 제대로 된 전통 탕 요리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우미옥에 꼭 한 번 가보시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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