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N1804050
저는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바다 대신 이번 여름에는 부모님과 함께 조금 더 특별하고 차분한 피서를 즐기고 싶어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았습니다 겨울로 유명한 곳이지만 자작나무숲은 하얀 백색의 나뭇가지와 싱그러운 초록 잎사귀들이 대비를 이루어 요정의 숲 같은 신비로움을 자아내더라고요 숲속 산책로를 따라 불어오는 산바람이 도심의 끈적이는 더위를 깨끗하게 씻어주어 걷는 내내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부모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니 일상의 직장 스트레스가 맑은 피톤치드로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가족들과 건강을 챙기며 이국적이고 조용한 피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완벽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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