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인기 게시판 TOP 50
저는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기력이 달린다는 느낌이 들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신촌 형제갈비를 방문했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살얼음 가득한 물냉면과 함께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뜨끈한 갈비탕을 주문해 친구와 나누어 먹었어요.
갈비탕의 깊고 진한 육수가 몸속을 따뜻하게 데워준 뒤
이어서 마시는 냉면의 시원한 육수가 강약 조절을 해주어 입안이 즐거웠습니다.
고기 본연의 퀄리티가 훌륭하다 보니
냉면에 올라간 고명 하나까지도 아주 부드럽고 만족스럽더라고요.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맛집답게
깔끔한 시설과 변함없는 맛으로 저에게 큰 위로를 준 하루였습니다.
댓글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