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사과O188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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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작을 앞두고 몸보신하자는 마음으로 장어구이를 먹고 왔어요. 숯불 위에서 노릇노릇 익어가는 장어를 보니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한 점 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쌈채소에 싸 먹기도 하고 양념과 함께 먹으니 또 다른 매력이 있었고, 함께한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든든하게 한 끼 먹고 나니 기운도 나는 것 같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무더운 여름에는 역시 장어만 한 보양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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