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오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오후쯤 되니까 체력이 떨어져서 카페 쉼에 들어갔어요ㅎㅎ 이날은 커피를 이미 한잔 마신 상태라 평소와 다르게 시원한 음료를 골라봤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마시니 돌아다니면서 쌓였던 피곤함이 조금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한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앉아 있었는데 오히려 그 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매번 카페에 가면 사진 찍고 이야기하느라 바빴는데 이날은 정말 말 그대로 쉬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음료도 끝까지 천천히 마시고 충분히 쉬었다가 다시 움직였어요. 이름이랑 그날 제 상황이 딱 맞아서 유독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