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카페 아쿠아랑에 다녀왔어요ㅎㅎ 평소 카페에 가면 어른들은 좋아해도 아이는 금방 심심해해서 오래 있기가 어렵거든요. 그런데 이날은 아이도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평소보다 잘 있어줘서 저도 한결 편했습니다.
저는 음료 하나 주문해 놓고 아이 따라다니면서 같이 구경했는데 정작 커피는 한참 뒤에야 제대로 마셨네요ㅋㅋ 그래도 계속 빨리 가자고 보채지 않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는 아이가 먼저 더 보고 가자고 해서 조금 웃겼어요. 어른들끼리 조용히 커피 마시는 날과는 완전히 다른 시간이었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