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K87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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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갑자기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아침 일찍 차를 달려 강원도 고성 아야진 해변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출발하니까 차도 많이 안 밀리고 투명하고 맑은 바다를 마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알록달록한 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며 바닷바람을 맞으니 여름철 쌓였던 답답함이 순식간에 날아가더라고요. 발만 살짝 담가도 시원한 바닷물 덕분에 폭염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 놀았습니다. 근처 물회 맛집에서 시원한 물회 한 그릇 해치우고 저녁에 다시 서울로 복귀하는 코스가 정말 완벽했어요. 가볍게 피서 떠나고 싶을 때 놀러가기 좋은 피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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