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Z1881807
인기 게시판 TOP 50
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주말에 남한산성 쪽으로 바람 쐬러 갔다가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청와정에 들렀어요. 남한산성 안쪽에 있어서 이쪽으로 나들이 왔을 때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기 괜찮은 위치더라고요.
오전에 꽤 걸었더니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말라서 자리에 앉자마자 시원한 음료부터 찾게 됐어요ㅋㅋ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오늘 어디가 제일 좋았는지 이야기하면서 한참 쉬었습니다. 남한산성은 가까우면서도 나들이 나온 기분을 내기 좋아서 가끔 오는데 이렇게 마지막에 카페까지 들르면 하루 코스가 딱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평소 동네에서 커피 마실 때와는 또 다른 여유가 있어서 좋았네요. 이날은 많이 돌아다닌 뒤라 그런지 앉아서 쉬었던 시간이 유난히 꿀맛이었습니다ㅎㅎ
댓글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