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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보는데 10년 연애 서사 공감 가면서 씁쓸함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보는데 10년 연애 서사 공감 가면서 씁쓸함

 

퇴근하고 주말에 OTT로 몰아보는 중인데 대사가 너무 현실적이라 감탄함. 오래 만난 연인이 서로 너무 익숙해져서 진심을 숨기고, '서로를 위해'라며 거짓말하다가 결국 틀어지는 과정이 너무 찐임. 남궁호(서강준)는 사내 비리 추적하는 후배 수아랑 자꾸 부딪히고, 미도(안은진)는 자기를 흔드는 태승한테 조금씩 흔들리는데 서로 딴 연애 시작하자마자 묘하게 질투하고 씁쓸해하는 표정 연기가 장난 아님. 자극적인 마라맛 드라마 사이에서 슴슴하게 몰입해서 보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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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독특한사포딜라C207561
    10년이나 이어온 연애 서사 보는데 너무 공감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해서 가슴이 아려와요 ㅠㅠ 감정선이 미쳤더라고요
  • 기쁜기린F214001
    10년이라는 시간이 쌓이면 좋은 추억도 많지만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놓치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도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이 달라지면 멀어질 수 있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더 씁쓸하네요.
  • 창의적인비둘기X245121
    10년이나 만났다면 연인인 동시에 가족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많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헤어지는 게 단순히 사랑이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함께했던 시간까지 정리하는 일처럼 보여서 더 씁쓸하네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진짜 어려운 드라마에요 
    시청률 안 나오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 이국적인망고스틴S1803265
    저도 그 느낌이 듭니다.
    10년 연애인데 이 두 사람이 가장 답답하거든요.
  •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회차 씁쓸한 느낌 듭니다. 남궁호와 이미도 답답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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