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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못 잡는 피의자들 사적제재할 때 카타르시스가 ㅜㅜㅜㅜ

법이 못 잡는 피의자들 사적제재할 때 카타르시스가 ㅜㅜㅜㅜ

요즘 뉴스 보면 솜방망이 처벌이나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요리조리 피하는 범죄자들 때문에 화날 때가 많잖아요. 드라마 속에서 그런 피의자들을 보나가 딱 깔끔하게 처단해 줄 때 진심 탄산수 백 만개 마신 것처럼 시원했어요. 사적제재라는 소재가 잘못 다루면 민감할 수 있는데, 경찰 이동진 형사의 정의로운 관점과 팽팽하게 맞물리니까 드라마 깊이도 깊어지더라고요. 단순히 쾌감만 주는 게 아니라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 번쯤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어요. 나쁜 짓 고대로 하고 다니면서 반성조차 안 하던 villains(빌런)들이 킹피셔의 총구 앞에서 벌벌 떨 때 묘한 대리만족을 느꼈어요. 작가님이 에피소드마다 현실 사건들을 잘 녹여내서 시청자 입장에서 더 깊게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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