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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게 고백하려다 꽃다발을 숨긴 민재

첫사랑에게 고백하려다 꽃다발을 숨긴 민재

약속 당일 민재는 서현에게 줄 꽃다발까지 준비해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던 민재 앞에 나타난 서현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같은 회사 남윤수 팀장을 데리고 와서는 두 사람이 썸을 타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이어 서현은 민재에게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냐고 묻습니다. 민재는 “나는 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며 만나고 싶으면 만나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서현에게 주려고 준비했던 꽃다발은 조용히 가방 속에 숨겨버립니다.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씁쓸했을지 생각하니 짠하더라고요. 그래도 서현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민재가 더 안쓰러웠습니다.

댓글1
  • 재치있는계단R1740634
    꽃다발까지 준비했는데 조용히 숨겨야 했다니 민재 마음이 얼마나 씁쓸했을까요. 서현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마음을 눌러 담는 모습이 더 짠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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