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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민재

차서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민재

차서현의 결혼식 날이 찾아옵니다. 민재는 서현을 위해 준비한 축가를 부르며 유진을 바라봅니다.

서현의 부탁 때문에 축가를 부르게 된 상황이지만, 민재의 시선은 유진을 향해 있는데요.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은 변함없어 보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뒤 유진은 민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민재도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묻습니다.

민재가 갑자기 왜 그런 걸 묻느냐고 되묻자 유진은 자신을 조금은 사랑할 거라 믿는다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우리 엄마만큼은 아니겠지만. 세상에서 우리 엄마만큼 날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걸요.”

유진은 누군가 자신의 엄마나 가족을 건드리고 상처 주는 일은 절대 참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민재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덧붙입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선배는 아무 잘못 없어요. 나한테 과분한 보물을 차지했으니까. 고생도 하고 나중에 벌받는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댓글5
  • 용기있는오디Q117163
    서현이 보내주면서 덤덤하게 축가 불러주는데 민재 서사 미쳤음...
    짝사랑 잘 정리하고 마음 비워내는 게 보여서 아련하면서도 멋있더라.
  • 고요한캥거루F127811
    유지 마음이 진짜 예쁜 것 같아요!
     민재도 기분 좋았을 것 같네요ㅎㅎ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축가를 부르면서도 유진에게 시선이 향하는 민재네요.. 서로의 마음은 이렇게 깊은데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두 사람의 사랑 고백이 참 설레네요..
    
  •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민재는 서현 축가 부탁을 거절했어야했는데 결국 결혼식장에서 가서 축가를 불렀지요. 민재 거절도 못하고 넘 소극적인것 같아서 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민재가 축가를 불렀지요. 시선은 유진에게로 향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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