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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흑백요리사2 보면서 느낀 건데요.
이 프로그램은 진짜 폰으로 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사 보니까 요즘 OTT를 TV로 보는 사람들이 확실히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아요.
흑백요리사2 같은 요리 예능은 화면 크기부터 체감이 완전 달라요.
불판 위에서 고기 굽는 소리나 칼질 소리까지 TV로 보면 훨씬 생생하게 느껴져요.
특히 셰프들 표정이나 손동작 같은 디테일은 큰 화면에서 봐야 제대로 보이더라고요.
집중도도 확 올라가서 중간에 딴짓할 틈이 없어요.
폰으로 보면 잠깐씩 끊어 보게 되는데 TV로 틀어두면 자연스럽게 정주행하게 돼요.
그래서인지 한 회 한 회가 더 짧게 느껴져요.
요즘 재난 상황에서도 TV 신뢰도가 다시 올라간다는데.
괜히 TV가 거실 중심에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흑백요리사2는 배경음악이랑 현장 분위기도 중요한 프로그램이라.
사운드 빵빵한 TV로 볼 때 진짜 매력이 살아나요.
아직도 휴대폰으로만 보고 계신 분들 계시면.
한 번만이라도 TV로 보시는 거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이건 취향 문제가 아니라 체험의 차이인 것 같아요.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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