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데이식스는 한 번 빠지면 계속 듣게 되는 밴드인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유명한 노래 몇 개만 알았는데 어느 순간 플레이리스트 절반이 데이식스더라고요ㅋㅋ
개인적으로는 가사가 진짜 큰 역할 하는 것 같아요. 막 엄청 꾸민 표현보다 현실적인 감정들이 많아서 듣다 보면 내 얘긴가? 싶은 순간이 자주 오는 느낌? 그래서 기분 따라 찾게 되는 노래도 계속 달라지는 것 같고요.
그리고 멤버들 음색이 다 다른데 합쳐지면 특유의 분위기가 생기는 것도 신기해요. 청량한 곡은 진짜 시원하고, 감성적인 곡은 새벽 감성이 제대로 살아서 괜히 반복 재생하게 됨ㅎㅎ
다들 데이식스 입덕곡 뭐였어요? 저는 아직도 들으면 안 질리는 곡 하나씩 꼭 있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