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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수술을 지켜본 도윤식

끝까지 수술을 지켜본 도윤식

계수정이 수술을 마치고 박광철 회장의 수술실로 향한 뒤, 도윤식은 원장에게 질책을 받습니다.

원장은 도윤식이 수술을 포기하고 나갈 생각부터 했다고 지적합니다. 수술실을 나가지 않았더라도 이미 마음속으로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이었죠.

하지만 도윤식은 수치스럽고 창피했어도 자신은 끝까지 수술실을 떠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은 수술을 해내는 계수정을 보면서 뭐라도 배우기 위해 끝까지 지켜봤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병원에서 버티며 배우겠다고 하죠.

처음에는 정치적인 처세로 교수 자리에 오른 인물이라 좋게 보이지 않았는데, 적어도 계수정의 실력을 직접 확인하고 배우려는 마음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성장할 수 있다면 도윤식도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댓글6
  • 프로필 이미지
    엘케이
    처음에는 도윤식이 그저 자리만 지키려는 인물인 줄 알았는데, 부끄러움을 감수하면서도 끝까지 수술을 지켜봤다는 점은 인상적이네요. 계수정의 실력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배우려는 마음을 계속 유지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 야야호
    이러면 더 마음이 수치스러울것 같아요
    질책까지들었으니까요
  • 하루라도
    버티는 게 진정한 승자라고 하는데 도교수도 실패자는 아닌 것 같아요 
  • 건강걸음
    도윤식 계수정의 실력 앞에서
    본인이 얼마나 비참했을까요
  • 공손한목련L118378
    도교수도 힘들었을텐데 버티고 수술을 참관해서 저도 공감이 갔어요
  • 발랄한자두A237566
    도윤식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것 같았지요. 충분히 좋은 의사로서의 인성 회복할수도 있을 것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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