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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광주를 떠나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한 번도 광주를 떠나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오상범 씨는 평생 진통제를 먹으며 살아왔지만, 수술을 받을 마음은 없습니다. 죽은 형에게 미안하다는 마음 때문에 한 번도 광주를 떠나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오상범 씨가 얼마나 오랫동안 혼자 아파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몸에 박힌 총알만 제거한다고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겠죠. 그가 수술을 거부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마음속에 쌓인 고통까지 들여다보는 과정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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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광주를 한 번도 떠나 보지 않았다니 대단하더라구요 수술을 받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니 슬펐습니다
  • 야야호
    형에대한 그리움이군요
    너무 슬픈 사연이죠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또 다른 의미로 보면 계속 고통에 갇혀 살았다는 것을 대변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 고통이 육체적으로도 이어져서 지속된다고 보는 메시지겠죠
  • 탁월한원숭이U116517
    몸의 고통보다 마음의 고통이 더 심하겠죠 넘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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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D120946
    너무 울컥했어요
    살아있는 사람의 죄책감 같은거지요
  • 명랑한삵A116432
    광주를 떠나지 못한것도요
    형에 대한 죄책감이었겠죠 
  • 변치않는멜론O1889159
    설사 수술 후에 성공한다고 해도 그가 받은 모든 고통을 치유할 수는 없겠죠 
    그러나 아주 작은 보상이라도 받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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