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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준비 다 해놓고 싸워보기도 전에 이기다니.
사이다는 사이다인데 뭔가, 김빠진 사이다.. 랄까요?
최지수 씨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운 같아요?"
최지수 씨의 무죄를 위해 작은 행동과 결정을 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내면 어딘가에서 살 자격에 대한 재판을 열고 있었죠
그 재판에 동력은 단 하나,
피해자 민솔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마땅히 사랑받고 보호받으며 자라야 할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후회와 책임감에서 비롯된 뒤늦은 사랑.
그리고 그 아이를 파괴한 가해자에 대한 분노가 그들의 판단을 이끌었습니다.
김병수의 죽음이 실수였든, 고의였든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그의 존재가 민솔에게 남긴 상처였다으니까요
그 마음은 결국 그의 목숨을 앗아 간 이의 무죄를 바라는 염원으로 이어졌고
그의 죽음은 오히려 이 세상에 약간의 정의를 더했을 뿐이죠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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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댓글장한별. 우리가수님 첫콘. 즐거움과 행복 그차체였읍니다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는 사실. 곧 다시 콘서트을기다리면. 가수님 우리곁에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527026.11.02
- 02댓글한별님 화이팅 사랑합니다.497126.11.02
- 03댓글팬앤스타' 트로트 랭킹 7주 연속 1위 너무축하드립니다5520026.10.31
- 01댓글유연석, 서현진 복귀작이군요 스릴러물이라 재미있겠어요9290026.10.27
- 02댓글김용빈 가수님 땜 지금 이순간이 행복합니다22056026.10.27
- 03댓글김용빈 가수님 날마다 승승장구 하소서17055026.10.29
- 01댓글정말 생각지도 못한 분들도 나온 것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 정말 옛날 노래의 바이브가 느껴져서 좋았어요.1,0500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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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댓글남주가 펜타콘 출신이군요 성뭐시기 있는데 걔인줄 알았어요6470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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