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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뭉클했습니다

묘하게 뭉클했습니다

 

이 장면은 웃기면서도 묘하게 뭉클했습니다. 과거에는 누구보다 강했던 사람이지만, 동생 같은 존재를 살리기 위해 자존심까지 버리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액션보다 이런 인간적인 감정선이 더 강하게 남았습니다.

목숨을 건진 뒤 마공복은 범룡에게 이제 행복하게 살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10년 동안 품어온 복수는 혼자 감당하겠다고 밀어내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조직 선후배가 아니라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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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강범룡이 마공복 손 안 잘리게 하기 위해 개처럼 짖을때는 웃픈 느낌 들었지요. 감동적이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