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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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결말은 화려한 반전보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이유가 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호명과 봉제순, 강범룡은 10년 동안 실패를 안고 살아왔습니다.하지만 과거를 부정하지 않았기에 다시 영선도로 돌아올 수 있었고,그 실패를 마침내 성공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결말은 악당을 쓰러뜨리는 이야기보다,과거의 자신을 극복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십프로'는 마지막까지 액션과 코미디, 그리고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라는 매력을 모두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실패를 다시 시작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남긴 결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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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종회는 단순한 권선징악을 넘어 "혼자서는 절반이지만 함께하면 완성된다!"라는 작품의 메시지를 가장 잘 담아낸 회차였습니다.10년 전 실패했던 영선도의 임무는 결국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