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정에게 주인아의 첫인상은 고마움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뀐 자신의 가품 구두와 주인아의 명품 구두를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그 감정은 질투로 변했고, 전재열의 감정을 알아채면서 증오로 변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