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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인명사고를 낼 뻔 했습니다.

또 다른 인명사고를 낼 뻔 했습니다.

정주희는 두번의 살인을 학생들 사이의 헤프닝으로 만들기 위해

다음 예술제 주인공인 송가은의 가방에도 마약이 든 저주부적을 넣어서 또 다른 인명사고를 낼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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