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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전라도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엊그제 주말농장 텃밭에서 수확해 온
열무를 사용해서 물김치 담그기를 했어요^^
열무의 제철은 5월부터 8월까지로
저희 집에서 초여름에 즐겨 만드는
<열무물김치>반찬 레시피 소개합니다!
어제 수확한 열무와 마트에서 구입한
얼갈이 배추 1단으로 초여름 제철 <열무물김치>를 담갔어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냉장고에 차갑게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꺼내 먹으면 그 어떤 반찬보다도
맛있더라구요~~ (입맛이 싹~~ 도는 반찬이죠^^)
방금 수확해 아삭하고 신선한 식감~~
흙 묻은 채소를 다듬으면서도 마음이 참 뿌듯했는데요!
바쁜 와중에도 키워낸 열무 ㅠㅠ...!
초여름 제철 <열무물김치> 재료 준비!!
열무 2단, 얼갈이배추 1단, 홍고추 3개,
청양고추 2개, 건고추 3개, 양파 대 1개, 마늘 15개,
생강 1/2쪽, 쪽파 한 줌, 천일염 1+1/2컵, 새우젓 3큰술,
배주스 1L, 생수 2L, 밀가루 1컵
깨끗이 씻은 열무와 얼갈이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우선 잘라줍니다!
물에 4L 천일염 1/2컵을 녹인 후 씻어 놓은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넣고 소금물을 골고루 묻힌 후
남은 1/2컵 소금을 위에 골고루 뿌리고 눌러요 ㅎㅎ
수시로 뒤집어가며 1시간정도 절여줍니다!
절이는 시간 동안에 양념을 준비하면 되는데
마늘 15개, 생강 1/2쪽, 양파 1개, 새우젓 3큰술,
배주스 1L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 둬요
건고추는 칼로 큼직하게 다지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 썰기! 청양고추는 따로 채썰기를 해두면 편해요 ㅎㅎ
절여진 열무를 깨끗이 헹군 후 물기를 빼둡니다
생수 5컵에 밀가루 1컵, 천일염 1/2컵을
풀어서 풀을 쑨 후 식혀 둡니다 ㅎㅎ
그다음엔 물기를 뺀 열무에 풀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줘요!
믹서기에 갈아 둔 양념과 쪽파, 고추 썰어 둔 것을 넣은 후
골고루 섞어 준 후에 생수 2L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재료를 잘 섞어 버무린 뒤에 생수를 넣고
소금 간을 해서 시원한 여름제철 <열무물김치>국물을 만들었어요!
청양고추 채썬것을 양념 주머니에 넣어서 김치 국물에 담가두고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주머니에 따로 넣지 않고 그냥 열무에 버무려 넣으셔도 돼요~)
완성된 김치를 통에 담아 하루정도 실온에서 익힌 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직접 키운 열무여서 그런지 담근 물김치 맛도 너무 맛있는데요~
한 입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이 입맛도 살려주고
밥에 곁들여도 좋고~ 국수와 함께 먹어도 정말 잘어울리는 <열무물김치>~~
처음엔 만들기 힘들고 재료 준비하기 귀찮아도 한번 해두면
초여름 내내~ 집반찬으로 먹을 수 있기에 <열무물김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