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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이에요!
다른 계절에는 안보이다 여름철에만
보이는 고춧잎~~! 어릴때는 엄마가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그저 흔한 나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제철에만 만날 수 있는 귀한 식재료더라구요~
오늘은 고추장 + 된장 양념으로 만든 '고춧잎무침' 레시피로
장맛과 감칠맛으로 입맛 없는 여름철에도 자꾸 젓가락이
가는 만능 반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춧잎은 다양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재철 여름 반찬으로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기기 좋은 식재료에요!ㅎㅎ
무엇보다 손질도 쉬운데다 만드는 과정도 길어야
10분컷인 고춧잎무침 여름에 안먹고 지나가면 아쉬울 정도랍니다^^
'고춧잎무침' 재료 1T = 밥숟가락1, 1t = 티스푼1
고춧잎 150g (손질 후)
굵은소금 1t (데칠 때)
된장 1/3T
고추장 1/3T
국간장 1t 가볍게~~
참치 액젓 1t 가볍게!
고추가루 1/3T
매실청 1T
고춧잎은 손질이 맛에 영향을 주는데요!
도톰하고 질긴 줄기를 먼저 떼어냅니다ㅎㅎ
줄기를 많이 남기면 식감이 거칠어질 수 있으니
이렇게 손질을 꼭 해주셔야 먹기에도 부드럽고 훌훌 넘어가요~^^
손질 후 총 150g이에요 ㅎㅎ
이 정도면 한 접시 분량입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고춧잎을 넣고 40정도만 데쳤는데요~
오래 데치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양이 많다면 50초 정도만 데치는게 좋습니다^^
데친 후 오버 쿠킹 되지 않게
바로 체에 받친 후 미리 받아 놓은
찬물에 여러번 헹궈 열기를 빠르게 식혀줍니다
그 후 물기를 꼭 짜고 한 번 더
탈탈 털어 준비해줘요^^
향신채로 홍고추 1대와 대파 흰 대 5cm는
잘게 다지고 다진마늘 1큰술을 준비합니다!
고춧잎 양이 많지 않은데
양념을 많이 만들면 짤 수 있어요 ㅠㅠ
고추장 1/3큰술
된장 1/3 큰술
국간장 1 작은술 가볍게
참치액젓 1 작은술 가볍게
고춧가루 1/3 큰술
매실청 1 큰술
참기름 1 큰술
통깨와 빻은깨 1/2 큰술씩 넣어줍니다~
고추장만 넣으면 묵직하고 된장만 넣으면
자칫 향이 강할 수 있어서 다른 나물 무칠때처럼
2가지를 섞었더니 과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여기에 국간장이나 참치 액젓 중 한가지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는데요~~
저는 2가지를 조금씩 추가해 깊은맛과 감칠맛을 살려줬네요!
'고춧잎나물' 양념장에 다진마늘 1큰술과
다진 대파, 홍고추를 넣어주고 쉐킷쉐킷~~!
재료를 모두 넣었으면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이에요^^
첨에 간을 세게 하면 생각보다 짤 수 있으니
양념을 넉넉하게 만들기보다 적은듯 만들어 무친 후
나중에 부족하면 추가하시는게 좋습니다!
화려한 재료 없이도 여름 계절의 맛을 담아낼 수 있는게
나물 반찬의 매력이기도 하죠~~^^
저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여름 제철 '고춧잎무침' 레시피로
여러분들도 집반찬 해드셔보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