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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꼭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

말투만 해요체로 싹 바꿔볼게요.
그냥 가져다 써도 되는 버전이야.


여름철 꼭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

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함께 올라가면서 몸이 쉽게 지치기도 하고, 여러 질병이 한꺼번에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해요. 특히 식중독, 온열질환, 물놀이 관련 질환, 냉방 관련 질환은 매년 반복해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미리 어떤 질병인지 알고 예방하는 게 중요해요.

 

1. 식중독·장염

여름철에 가장 많이 생기는 질병 중 하나가 식중독과 장염이에요. 더운 날씨에는 음식이 상하기 쉬워서 세균이 빠르게 늘어나고, 오염된 물이나 덜 익힌 음식, 상온에 오래 둔 음식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요.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리면 갑작스럽게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거나 구토, 발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심하면 탈수가 오고,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어요.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들 여러 명이 동시에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 단순히 체한 게 아니라 집단 식중독일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해요.

예방하려면 먼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정말 중요해요.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먹거나 바로 냉장 보관하는 게 좋아요. 상온에 오래 둔 음식이나 냄새·색깔이 조금이라도 이상한 음식은 아깝더라도 버리는 게 안전해요. 특히 여름철에는 회, 조개류 같은 어패류나 날 음식은 더 조심해서 먹어야 해요.

 

여름철 꼭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

2. 온열질환(열사병·일사병)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 속에서 오래 있으면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지면서 온열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대표적인 게 열사병과 일사병인데, 두통, 어지럼증, 극심한 피로감, 메스꺼움, 심하면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고 땀이 잘 나지 않는 심각한 상태라서, 이런 증상이 보이면 바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119에 신고해야 해요. 일사병은 땀을 많이 흘리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근육경련이 생길 수 있어서, 충분히 쉬고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게 중요해요.

예방을 위해서는 한낮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조금씩 마셔주는 게 좋아요. 모자나 양산을 쓰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실내에 있을 때도 에어컨 바람을 너무 세게 틀지 말고, 적당한 온도로 맞춰서 몸이 온도 차이에 덜 영향을 받게 해주는 게 좋아요.

 

여름철 꼭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

3. 물놀이 후 외이도염

여름에 바다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한 뒤에 귀가 아프거나 붓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외이도염일 수 있어요. 귀 안에 물이 남아서 항상 축축한 상태가 되면, 그 안에서 세균이 잘 자라서 염증이 생기게 돼요.

외이도염이 생기면 귀 안이 간지럽고 아픈 느낌이 들고, 심하면 누웠을 때도 통증 때문에 잠을 자기 힘들 정도가 될 수 있어요. 보통 여름철, 특히 7~8월에 환자가 많이 늘어나는 편이에요.

예방하려면 물놀이할 때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해서 면봉으로 귀 안을 깊숙이 쑤시는 행동은 오히려 상처를 낼 수 있어서 피하는 게 좋아요. 귀는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도록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털어내고, 수건으로 겉부분만 살살 닦아주거나, 약한 바람으로 겉만 말려주는 정도가 좋아요.

 

여름철 꼭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

4. 냉방병

여름에는 밖은 덥고, 안은 에어컨으로 차갑게 해놓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실내·외 온도 차가 너무 크면 몸이 계속 온도 변화에 시달리면서 냉방병이 생길 수 있어요.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 피로감, 근육통, 콧물, 기침, 소화불량 같은 감기 비슷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예방하려면 실내와 실외 온도 차를 보통 5~6도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아요. 에어컨 바람이 바로 몸에 닿지 않게 하고, 실내가 너무 추울 때는 얇은 가디건이나 긴팔을 하나 챙겨 입는 것도 도움이 돼요. 너무 차가운 음료나 얼음 가득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기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서 몸이 너무 차가워지지 않게 해주는 게 좋아요.

 

여름철 꼭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

5. 눈병(유행성 결막염 등)

여름철에는 수영장에 가는 사람도 많고, 땀 때문에 손이 더럽기 쉬워서 눈병이 잘 유행해요. 유행성 결막염에 걸리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곱이 자주 끼고, 따갑고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빛을 보면 눈이 더 부시게 느껴지기도 해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게 기본이에요. 수건이나 화장품, 렌즈 보관용기처럼 눈 주변에 닿는 물건은 다른 사람과 같이 쓰지 않는 게 좋아요. 눈이 가렵다고 손으로 비비는 습관은 눈을 더 자극해서 안 좋으니까 최대한 피해 주세요. 눈이 자꾸 충혈되고 불편하다면, 그냥 두지 말고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해요.

 

겨울철에는 세균활동이 감소하기 때문에 유행성결막염 발병률이 낮을 것 같지만 바이러스는 기온에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6.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여름에는 모기와 진드기가 활발해져서,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SFTS 같은 감염병 위험도 함께 올라가요. 산이나 들, 풀밭에 오래 있을 때는 모기와 진드기에 물릴 가능성이 더 커져요.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어서 피부를 가려주는 게 좋아요. 모기 기피제를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풀숲에 그냥 앉거나 눕는 행동은 피하는 게 안전해요. 집에서는 방충망 상태를 확인하고, 모기가 많을 땐 모기향이나 전기 모기채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요.

 

여름철 꼭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정리하면

여름철 질병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해요. 손을 자주 씻고,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을 먹고, 물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외 온도 차를 너무 크게 만들지 않는 거예요. 여기에 모기와 진드기를 피할 수 있는 옷차림과 기피제를 더해주면, 여름철에 자주 생기는 질병들 대부분을 꽤 잘 막아낼 수 있어요.

댓글7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날이 더워지니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써야겠어
    알려준 예방법 미리 잘 챙겨봐야겠다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여름철에 더욱 건강 관리 잘 해야겠어요
    날이 더워서 더 체력을 빼앗기 기 더라구요 
  • 사랑스러운토끼J95105
    여름철에 장염걸리면 고생많이하죠
    건강수칙 잘지키면서 관리해야겠죠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외출이 잦은 만큼 잘 대비해야합니다
    특히나 저는 벌레가 제일 걱정입니다
  • 아름다운양B205228
    꼼꼼하게 짚어주신 덕분에 올여름은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여름철에 주의해야할 질병 파악이 바로 다 되네요. 예방법을 올려주셔서 도움되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넘 유익한 정보에요.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되어요